‘일상이별 힐링데이’ 오산시, 치매환자 및 가족공연 관람 ⓒ 오산시
오산시 보건소 치매 안심 센터가 치매 노인과 그들 뒤치다꺼리에 지친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 따뜻한 동행하게 외출 프로그램”을 실시했습니다.
9일 열린 이번 외출에서 치매 노인과 그 가족은 오산시 문화 예술 회관에서 열린 “김·용임킴·영임과 함께 하는 희희 쉽게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 공연은 “국앙의 대모”으로 불리는 김·영임과 수많은 히트 곡을 가진 트로트 가수 김·영임이 같이 만든 2개의 장르를 넘나들콘서트에서 참가자들은 일상 생활에서부터 조금이라도 멀어지고 몸과 마음을 달랠 수 있었습니다.
공연을 관람한 치매 환자는 “나의 가족과 함께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공연을 볼 수 있고 좋았다”이라며 보호자도 “오늘 공연에 와서 평소 좋아하던 가수를 보고조금도 즐거웠다.
이렇게 오산시 치매 안심 센터에서 좋은 공연을 보이고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이·권 재 오산 시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서 심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매 관리 가족 간의 어려움을 공유하는 위로와 치유, 그리고 휴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향후도 치매 환자를 돌보는 치매 가족들의 애환과 무게를 줄이는 좋은 프로그램 운영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고 말했습니다.
인지증에 시달리고 있는 인지증 환자와 치매 가족의 누구도 치매 환자 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불확실한 점은 오산시 치매 안심 센터(031-8036-6611~6614)까지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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