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이병관의 기억 속의 제염소 (5)

추이병관의 기억 속의 제염소 (5)

인천문화/최병관의 기억 속의 염전

2007-01-25 01:24:19


추이병관의 기억 속의 제염소 (5)

송2급 병사는 염전에서 고된 노동으로 근육을 단련했고, 얼굴은 검게 그을렸고 온 몸은 흑귀처럼 검게 그을렸다.

그는 모든면에서 침착하지만 오늘은 다릅니다.

“야 너 이리와. 네 인천바닷물입니다.

근데 ​​너희들 뭐하는거야, 모든 청소는 인천바닷물이야?”

눈 깜짝할 사이에 일어난 일이었고 멈출 시간이 없었다.

그는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염전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80kg의 소금 자루를 짊어지는 것이 쉽다는 것을 알았기 때문에 처음부터 그의 힘을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염전을 모르는 병사들은 대부분 혀를 내밀었다.

“앞으로 인천 사람들을 짠물이라 부르는 자들은 멸망하리라. 너희 서너 명보다 무거운 소금을 염전에서 가뿐히 짊어질 수 있기 때문에 나는 순식간에 여러 개를 날려버릴 수 있느니라.”

나는 안심이되었다.

그는 영웅과 같은 형과 같습니다.

하지만 걱정됩니다.

기숙사장이 알았다면 전신갑옷을 입고 밤새 몇 시간씩 연병장을 돌아다녀야 했다.

그것은 웅덩이가 검고 멍이 들도록 두드려야 하는 접시였습니다.

인천 사람들을 미워하고 원한을 품고 있는 것 같기 때문이다.

<续>
 
사진 캡션 – 1988년 7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