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0331_QT_C_1 역대기 18_다윗이 가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하셨다

○ 전문

1 다윗이 블레셋 사람을 죽이고 가드와 그 성읍들을 블레셋 사람의 손에 넘겼더라

2 그들이 모압을 치니 모압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쳤더라

3 소바의 하닷에셀 왕이 유브라데 강 가에 거점을 얻으려 하였으나 다윗이 그를 하맛 어귀까지 쳐죽였더라

4 다윗은 그에게서 병거 천 대와 기병 칠천과 보병 이만 명을 빼앗았다.

5 다메섹 아람 사람이 소바 왕 하닷에셀을 도우러 오매 다윗이 아람 사람 이만 이천을 죽이니라

6 다윗이 아람과 다메섹에 진 치매 아람 사람이 다윗의 종이 되어 조공을 바치매 다윗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그를 구원하게 하셨더라

7 다윗은 하닷에셀의 신하들에게서 금 방패를 빼앗아 예루살렘으로 가져갔다.

8 또 하닷에셀의 성읍 디베하와 군에서 많은 놋을 취하여 솔로몬이 놋 대야와 기둥과 놋그릇을 만들었더라

9 하맛 왕 도두는 다윗이 소바 왕 하닷에셀의 온 군대를 쳤다 함을 듣고

10그가 그의 아들 하도람을 보내어 다윗 왕에게 문안하고 축복하게 하였으니 이는 다윗이 하닷에셀과 두와 더불어 여러 전쟁에서 하닷에셀을 쳐죽였음이더라 하도란은 금, 은, 동으로 된 여러 가지 그릇을 가져왔습니다.

11 다윗 왕이 그 땅 모든 민족 곧 에돔 사람과 모압 사람과 암몬 사람과 블레셋 사람과 아말렉 사람에게서 모은 금은을 다 여호와께 드리고

12 스루야의 아들 아비새가 소금 골짜기에서 에돔 사람 일만 팔천을 죽였더라

13 다윗이 에돔에 진을 치니 에돔 사람이 다 다윗의 종이 되니라 다윗이 가는 곳마다 여호와께서 그에게 승리를 주셨습니다.

14 다윗이 온 이스라엘을 다스리며 모든 백성에게 공의를 베풀었더라

15 스루야의 아들 요압이 장관이 되고 아헤롯의 아들 여호사밧이 총독이 되니라

16 아히둡의 아들 사독과 아비아달의 아들 아비멜렉은 제사장이 되고 사샤는 서기관이 되고

17 여호야다의 아들 브나야는 그렛 사람과 블렛 사람을 다스렸다.

다윗의 아들은 왕의 신하들의 우두머리였습니다.

○ 콘텐츠 관찰

오늘 본문에는 같은 표현이 두 번 나옵니다.

데이비드그것이 어디로 가든지 여호와께서 승리하게 하신다.

“가 6절과 13절에 나타나며, 나머지 문장들은 군벌들의 승리와 나라들이 조공을 바치기 위해 항복하는 이야기들이다.

다윗은 이 승리의 모든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승리는 전적으로 하나님께 있음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는 오만하기보다 성실하게 나라를 다스리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데이비드온 이스라엘을 다스리시며 모든 백성에게 공의를 베푸소서 정당성행동하라”(14절)고 정의와 공의로 나라를 다스린 다음 때에 맞는 사람을 택하여 함께 나라를 다스린다.

○ 명상

그리스도인들 중에는 직장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들 중 하나입니다.

그래서 신앙생활을 하면서 기독교인 회사원이 갖추어야 할 정신과 모습이 어떠해야 하는가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다윗은 이스라엘 왕의 권세를 얻었지만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를 하나님 나라 조직의 행정관으로 세우셨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는 자신이 부족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힘과 능력으로 이스라엘의 왕권을 장악했지만,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다스리도록 선택하셨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주인이 자신이 아니라 하나님이라는 것을 기억하면서 항상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는 모든 전리품을 하나님께 바쳤습니다.

나라를 스스로 운영하지 않기 위해 유능한 사람을 뽑아 적당한 자리에 배치했다.

또한 우리가 인생에서 얻는 재물과 삶의 터전은 모두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임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의 삶에 주어진 일터를 하나님의 나라로 보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나 혼자 감당할 수 없고 하나님께서 나에게 세우신 사람들과 협력하여 감당해야 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디로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내 권한은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길 때도 있고 질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에는 한계가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전능하신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승리를 가져다주는 전능하신 열쇠이십니다.

그 해골 열쇠를 원하지 않습니까? 다 이기는 축복을 누리고 싶지 않으신가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영접하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종의 마음을 품고, 내가 너희를 대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다스리는 자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일도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에 충성해야 합니다.

회사 로열티를 청구해야 합니다.

자신이 속한 회사에 대한 애정이 없으면 성공적인 경력을 쌓기 어렵습니다.

자신의 욕심으로 기회주의적인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금방 잡힙니다.

항상 이기는 것은 어렵다.

그러므로 먼저 회사에 애정과 충성을 다하십시오.

그리고 직장에서 독불장군처럼 행동하려 하면 장기적으로 그 지위를 유지하기 어렵다.

조직은 사람으로 구성되며 사람은 조직의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그 조직에 속한 사람들을 사랑해야 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존중해야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분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들이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올바른 장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용병 기술을 보여줘야 합니다.

직장에 대한 충성심과 동료를 섬기는 마음,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인 회사원이 갖추어야 할 덕목이자 리더십입니다.

오늘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레마 말씀입니다.

가정공동체에서도 이러한 리더십을 발휘하는 소중한 날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 기도하다

사랑이 많으시고 자비로우신 아버지!

이 땅에서 일하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일터는 하나님이 주신 일터임을 깨닫고 어디를 가든지 승리자가 되게 하소서. 직장과 가정에서 사랑을 나누며 구성원을 소중히 여기고 섬기는 삶을 살게 하소서. 그러므로 당신이 모든 직장에서 그리스도인이라면 당신이 믿고 고용하고 신뢰하는 세상으로 만드십시오. 그리하여 끝으로 하나님의 영화로운 세상이 현실이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